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국수역 방향으로 가면 아신갤러리가 나오는데 오후부터 문을 연다는
안내문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통과한다. 옛 중앙선 철길을 평해길 코스로 가다가 물소리길
리본이 나오면 코스를 바꿔 고개길을 넘어가면 남한강으로 하산하고 강변길로가면서
주변의 풍경을 보는게 좋고 강변 공원의 쉼터에서 오수도 즐길수 있다. 그동안은 추워서
카페에 들어가 쉬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야외서 자연을 가슴에 앉고 쉬어갈수 있어 좋다.
남한강에서 출발점 아신역은 가까워 금방 도착하고 7.4k의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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