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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길

완주군 삼례 한바퀴/비비정 주변

by 푸른들2 2025. 3. 22.

비비정 정자.
자세하게 보야야 판독이 된다.
정자 주변에 무언가 채취하는 아낙도 보이고.
호산서원 옆의 돌담집이 정겹다.
비비정 앞에 예술열차
1호처는 브레이크 타임이라 2호차 아트솝 부터.
3.4호차는 카페.
두어시간 있을려고 커피를 주문한다.
열차 카페서 보는 만경강 철교와 비비정.
로봇이 커피를 자리로 배달한다.
찻잔도 예술열차 카페 로고가.
4호차 카페를 나오면 구 만경강 철교 강 건너편은 전주시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비닐 천막이 흩어졌다.
강 바람이 거세게 부는 4호차 야외석에서..
오후 5시가 넘어 카페를 나온다.
철교 아래 강변길로.

만경강에서 철교 건너면 전주의 땅이니 완주군의 끝머리에 만경강을 굽어보는 비비정이 있다.

정자에서 만경강을 보고 전주도 보는 길객의 세상길은 기쁘기만 하다. 부근에 호산서원도 

있는데 온김에 보는걸로 족하고 강바람이 불어 비비정 예술열차의 카페로 들어가 커피를

주문해 마시는데 열차를 개조해 레스토랑 아트샵 카페로 만든거니 열차 안에서 주변 풍광을

편하게 볼수 있으니 좋고 특히 낙조가 일품 이란다. 4호 카페 앞으로 나오면 구 만경강

철교가 보이는데 야외 좌석도 있어  춥지 않으면 좋을 자리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