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경강에서 철교 건너면 전주의 땅이니 완주군의 끝머리에 만경강을 굽어보는 비비정이 있다.
정자에서 만경강을 보고 전주도 보는 길객의 세상길은 기쁘기만 하다. 부근에 호산서원도
있는데 온김에 보는걸로 족하고 강바람이 불어 비비정 예술열차의 카페로 들어가 커피를
주문해 마시는데 열차를 개조해 레스토랑 아트샵 카페로 만든거니 열차 안에서 주변 풍광을
편하게 볼수 있으니 좋고 특히 낙조가 일품 이란다. 4호 카페 앞으로 나오면 구 만경강
철교가 보이는데 야외 좌석도 있어 춥지 않으면 좋을 자리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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