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길

인천 1.8부두 재개발 홍보관.

홍보관 전망대서 보는 부둣가.

누들 거리도 지나가고.

골목길도 지나고.

여기가야 맛볼수 있는 튀김가루 칼국수 7.000원.(가격표는 8.000원인데 현금내면 1.000원 할인)

카페서 쉬면서 충전도 하고.

신문도 읽고.

일본풍 카페 코히별장도 지나고.

성냥박물관도 보고.

옛날 빨래터 자리가 카페로?

큰길 대문 앞에 왜 이리 많은건지 궁금..

맛도 즐긴다.

인천역서 동인천역 까지 가면서 못보던 곳을 확인 하면서 주로 골목길 위주로 다니는데

생소한 장소를 보면서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면서 인천의 옛 모습들을 보는게 좋다.

주로 인터넷 등에서 정보를 수집한걸 바탕으로 다니는데 모르는걸 도보로 다니면서

확인하며 보는게 즐거움을 준다.  도보여행을 무조건 걷는게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다니면서 편한 즐거움을 만들고 무리가 없는 도보여행을 만들려고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