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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아신역 한바퀴/평해길 +물소리길

by 푸른들2 2025. 3. 26.

경의중앙선 아신역 서 보는 풍경.
옛 중앙선 철길.
오전에 지나 가는데 오후1시에 문을 연단다.
경기옛길 평해길 구간.
터널에 보행길을 따로 만들어 편하게 간다.
터널 나와서 보이는 농촌의 모습.
물소리 길로간다. 아랫길은 평해길.
고개를 넘어간다.
마을이 있는 고개를 넘어 왔다.
남한강으로 하산했다.
강변공원을 지나가고.
구벼울 카페 올러 가는길/입장료 7,500원(커피 교환권 )을 받는다는 얘기가 있어 통과.
강 건너 강하면 모습도 보고.
아신대학교 후문을 지난다.
강변 카페를 지나고.
양평대교도 보이고.
따사한 날씨에 올해 첫번째 오수도 즐기고/따듯한 날씨라 카페 갈 필요없이 밖에서 쉰다.
외국인이 자전거에 국기를 달고 달린다.
강변에 쪽파도 잘 자란다.
옥천냉면이 유명하니 벽화도 있고.
양평은 자전거 국토 종주 도로가 지나간다.

경의중앙선 아신역에서 국수역 방향으로 가면 아신갤러리가 나오는데 오후부터 문을 연다는

안내문에 아쉬움을 느끼면서 통과한다. 옛 중앙선 철길을 평해길 코스로 가다가 물소리길

리본이 나오면 코스를 바꿔 고개길을 넘어가면 남한강으로 하산하고 강변길로가면서

주변의 풍경을 보는게 좋고 강변 공원의 쉼터에서 오수도 즐길수 있다. 그동안은 추워서

카페에 들어가 쉬는게 좋았는데 이제는 야외서 자연을 가슴에 앉고 쉬어갈수 있어 좋다.

남한강에서 출발점 아신역은 가까워 금방 도착하고 7.4k의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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