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은 폭염에 열대야가 힘들게 했지만 가족과의 만남은 무더위를 가시게 하는 시원한
기쁨을 만들어 준다. 무더운 날씨라 혼자서 거리의 풍경을 보는데 외국인들이 많이 보이고
남산에 올라가니 외국인들이 대부분 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다. 시청 부근의 거리 축제도
잠시 보고 너무 더워서 시원한 집으로 들어와 가족과 함께 추석 연휴를 보낸다.
벗님들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멋진 한가위를 보내셨겠죠! 무더위도 이번 주말부터 가실
거라는 예보에 그렇게 기다리던 가을이 시작 되겠구나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네요..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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