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의 친구들이 개포동역 7번 출구에서 만나 부근의 경운 박물관으로 갔는데 휴무라 양재천
제방길로 진입해서 도보를 시작한다. 오늘은 숲길만 4k 정도 걷고 숲속에서 오래 쉬어 가기로
했기에 모두가 부담없이 시원한 숲길로 가다가 영동6교 다리밑 양재천 물가에서 각자
오수를 즐기고 인근의 SETEC 전시관으로 갔는데 입장료가 15,000원 이라 포기하고
학여울역에서 전철로 귀가한다. 숲속에서 식사하고 물가에서 오수를 즐기고 4K 정도 걸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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