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 여행/인천역->소래포구역->금정역

인천역 하차 차이나타운 거리로.

점심은 중국집으로.

전철에서 만난 사람과 하루 동행 하기로.

인천서 전철로 소래포구역에 도착해 창밖을 본다.

소래포구 어시장으로 가는길.

소래포구 배들은 어디로.

1k에 13,000원.

1k를 구입하는 전철에서 만난 여인.

풀빵을 구입하는 옆지기.

시장서 구입한 물건을 들고 소래포구 역으로.

시장을 돌아 다니니 무더워 시원한 커페로.

노점에서 조그만 호박을 3,000원에 구입.

소래포구 역에서 전철로 금정역 6번 출구로 나온다.

추어탕 집으로.

금정역 지하철 통로.

오늘은 옆지기와 지하철 여행을 하기로 하고 계획을 세워 중간 기착지 세군데를 정하고 

출발을 한다. 전철을 타고 가면서 옆지기는 옆자리 사람과 대화를 나누다 갑장인데 우리

계획을 듣고선 동행을 하고 싶다해 같이 동행을 한다. 먼저 인천역에 내려 차이나타운에서

점심을 먹고 공갈빵을 구입한후 두번째 행선지 소래포구서 하차해 시장 구경을 하며 꽃게를

구입하고 카페서 한낮의 열기를 식히다 전철로 세번째 행선지 금정역에 내려서 추어탕으로

맛난 저녁을 해결하고 오늘의 일정을 마치니 오후 6시10분이다. 전철로 귀가 하면서 하루를

함께 동행했던 사람은 가산디지털 단지에서 내리고 우리는 아침의 출발점으로 귀환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