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역이 개통되어 1호선 전철로 한번에 가기는 좋은데 신망리역과 대광리역 신탄리역
백마고지역 방향으로 둘레길 갈때는 교통편이 전보다 더 불편해 졌다. 오늘은 연천역에서
출발하는 가이드가 동승한 시티투어 버스로 25분만에 도착해 숭의전 해설자 님의 해설을
듣는다. 자세히 몰랐던 조선시대에 설립된 숭의전 배경과 고려 역사의 한순간을 알게되니
둘레길로 다닐때 안내판만 보던것 하고는 차이가 나는 유익한 역사 공부가 되었고
동승한 가이드가 차에서 보충 설명을 해주는 것도 상당히 유익한 정보로 귀에 들어왔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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