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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연천의 백학

by 푸른들2 2024. 5. 15.

연천의 백학은 길객도 처음이다.
인연이 있어 백학도 잠시 들려 가는거 같다.
전원 풍경이 너무 좋고.
백학의 상점가.
백학 8경도 있고.
작은 마을에 작은 박물관이 있다.
길객이 군대에 있을때 보던 탄통도 있고.
수통과 단검이 보이니 반갑고 그리운 옛날 생각이.
아침해 라는 말이다.
말로만 듣던 옛날 고랑포 사진도 보고.
북한 선전물 오랫만에 본다.
마을 해설자도 있는 백학이다.
백학마을의 모습.

연천의 백학은 길객이 처음 가보는 마을이고 항상 기회가 되면 가보려 했던 곳인데 투어

버스가 편안하게 데려다 주고 작은 동네지만 마음 으로만 생각했던 백학을 드디어 왔다는

설레임이 좋았다. 전쟁의 상혼은 간곳없고 조그만 박물관이 역사를 말해주고 길객은

눈으로 확인 하면서 박물관등 주변을 살펴보고 만족을 느끼면서 떠난다.

여행은 보이는것 전체가 여행이란 생각을 하면서 다니고 즐거움은 가슴속에서 나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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