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연천 망곡산둘레길 갈때 알게된 시티투어를 타려고 친구들과 연천역에 10시 20분에.
도착하는 전철로 연천역에 도착해 부지런히 나가서 13시 시티투어 버스 예약에 성공한다.
인터넷 예약은 안되고 현장 구매만 되는데 멀리서 온 여행객은 실망이 커서 항의도
많이 하는데 예약에 문제점이 있어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2시간이 남아 오일장
구경을 하는데 너무 썰렁해 오일장이 없어질거 같다. 장터 부근의 시래국밥은 의외로
맛이 좋아서 만족하고 식사 끝내고도 한시간이 남아 새로 오픈하는 카페서 저렴하게 차를
마시고 느긋하게 쉬다가 시간이 되어 투어버스 타는데로 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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