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버스를 이용해 편하게 가는 코스를 선택해 다니는데 청계천 매화거리를 가기위해
2112번 버스로 용두역 4번 출구 정류장에 하차해 용두공원을 지나 청계천으로 진입하면
매화가 보인다. 평일인데 많은 사람들이 오가며 매화를 감상 하는데 우리 부부도 동참해
용답역 까지 가면서 봄의 청계천을 즐긴다. 용답역서 신설동역으로 이동해 모임에 참석해
식사를 하고 2차는 카페로 옮겨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고 다음달 만남을 기약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