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객이 편하게 갈수있는 장소로 오늘은 화랑대 철도공원을 선택해 옆지기와 나간다.
그동안 길객이 다니면서 자세하게 안보고 지나친 길들을 요즘은 목적지로 정하고 주변도
자세히 살펴본다. 화랑대 철도공원은 버스로 환승하면 공원 앞에서 내려 주변을 돌아보고
육군사관학교 내에있는 화랑푸드카페서 식사를 하고 차를 마시며 쉬다가 202번 버스로
경동시장으로 옆지기와 생선을 구입하러 가서 건조 조기.양미리,가자미,병어,고등어를
구매해서 버스로 집으로 귀가하니 세상구경 하면서 운동도 되고 장보기 까지 끝내니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