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수목원둘레길+구로올레길 2코스

까치올역 1번 출구로.

부천식물원.

수목원둘레길로.

무장애숲길.

숲속에서 간식을 즐긴다.

나무데크길서 산길로 오르고.

부천 자연생태 공원에서 구로올레길로/철조망 끝까지 가서 탈출에 성공.

둘레길은 길이 좋다.

낙엽을 날려보는 청춘의 마음도 발산하는 선배.

마지막 하산은 계단이다.

구로올레길 2코스 종점 3코스 시작점.

온수역에서 전철로 공덕역 부근으로 이동.

공덕역 부근의 전 집.

금액이 표시되고 부페식으로 담아서 계산.

전 집옆 족발집으로

족발 34.000원(소짜)에 순대국과 순대 후에 떡볶이 까지 주는데 순대국  리필 가능하고 맛이 괜찮다.

지하철 7호선 까치울역 1번 출구에서 출발해 부천 자연생태공원으로 들어가 무릉도원수목원 둘레길을 돌다가

산길로 올라가면 수목원 경계 철조망이 가로 막는데 좌측으로 가면  철조망 끝에서 구로 올레길로 나갈수 있다.

구로올레길 산림 2코스로 온수역 방향으로 진행하다 온수역에서 5k의 도보를 끝내고 전철로 공덕역으로 이동해

족발 집에서 뒤풀이를 하면서 먼길 떠난 친구와 함께하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대화를 통해 나누면서 건강에도 조심

하지만 안전사고 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면서 서로를 위로하고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려면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하자고 다짐하고 헤여진다. 생에서는 교훈을 제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 사에서 후회 하지만 산 사람만 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