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역 부근길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보는 구 서울역.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서  9401광역버스로 30분 만에 도착한 판교역 버스 정류장.

버스 정류장 부근에 안내도가 있어 공원으로 향한다.

판교정 이라는 현판은 있는데 안내 설명은 없다.

정자에서 보는 조망.

야산 정도의 산길이다.

메타세콰이어 길이.

윤중천이 흐르고.

전망타워.

전망대 들어가는 입구.

여긴 둘째 냇째 일요일날 휴장.

전망타워서 보는 풍경.

경부고속도로 양재로 넘아가는 길도 보이고.

아직 고운 메타세콰이어길.

삭막한 길도 있고.

판교 전철역으로.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서 9401 광역버스로 30분만에 도착한 판교역 버스정류장이 낮설어 지도앱으로 가는 방향을

확인하고 찾아간다. 낙생대공원이 평지로 생각 했는데 야산으로 계단을 올라가 산길을 돌아 하산하니 생각도 못한

통일 신라시대 묘가 있어 살펴보고 역사의 흔적을 알아간다. 의병기념탑을 지나 메타세콰이어의 단풍이 볼만한 

길을 지나 전망타워에 올라 조망을 즐기며 한참을 쉬다가 타워에서 나와 윤중천변길 거처 전철 판교역에서

4.37k의 도보를 끝낸다. 낮선길을 찾아가 아는길로 연결해 새로운 나만의 길을 만드는게 재미가 쏠쏠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