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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여주 여강길 3-1코스/강천섬길

by 푸른들2 2023. 11. 16.

경강선 여주역서 11시10분 출발하는 991번 버스로 강천섬 입구 종점에 45분 만에 도착.
강천섬 들어가는 주차장에 차들로 만차.
억새가 반겨주고.
강천섬 들어가는 다리.
억새 사이로 조성된 길.
고사목 길.
강천섬의 은행잎이 고운데 잎은 거의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낙엽이.
은행잎이 떨어진 길도 가고.
억새 속으로.
편하게 쉬어가는 쉼터.
혼자온 젊은 여인은 셀카 삼매경.
은행잎이 거의 떨어진 은행나무길.
여강이(남한강) 보이는 길로.
강아지 3마리도 은행나무길 구경하고 모델도 한다.
독한여자 로미나.
무대의 화면엔 길객도 보이고.
공연장에 먹거리 장터.
여기서 원주 부론면이 얼마 안되는 거리다.

노선 여주역 ➔ 강천1리 강천1리 ➔ 여주역
승차장소 여주역 강천매운탕 앞
하차장소 강천매운탕 앞 여주역 
버스번호
시간
992-1 06:30 992-1 07:10
992 08:25 992 09:20
991 11:10 991 12:00
992 13:10 992 14:00
991 15:15 991 16:00
992 17:50 992 18:40
991 20:00 991 20:40

 

가을이면 가고픈곳 은행나무 길이 좋은 강천섬을 가기위해 여주역서 11시10분에 출발하는 991번 버스로 45분만에

종점에 도착해 강천섬으로 들어 가는데 여강길 3-1 코스 이기도하다. 날씨는 흐려도 은행나무 길을 찾아온 관광객은

시간이 갈수록 많아 지는데 은행나무 잎은 거의 떨어져 실망감을 느껴도 뒤끝을 즐기는 맛은 괜찮았다. 몇일전만 

왔으면 좋았다는 상인의 이야기를 듣고 여강길을 기분 좋게 돌다가 공연장에서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보다가 버스

시간에 맞춰 강천섬을 떠나 버스 종점에서 5.1k의 도보를 끝내고 오후 4시에 출발하는 버스로 45분만에 여주역에 

도착해 17시에 출발하는 경강선에 승차한다. 원주 접경 지역인데 대중교통으로 가기 괜찮지만 시간은 많이 걸린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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