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한테 삼성역 코엑스에서 만나자는 전갈을 받고 오늘의 피서지는 자연히 코엑스로 결정되고 우리는 약속 장소인
코엑스 메가박스로 간다. 전철 삼성역에서 연결된 코엑스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내부는 시원하다.
약속 장소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2차는 카페로 가서 차를 마시며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다 손주는 책을 사기위해
서점으로 가서 평소에 보고픈 책을 구입해 쉼터의 넓은 휴식처에서 책을 읽는데 냉방이 잘되어 춥기까지 하다..
저녁도 코엑스에서 간단한 음식으로 해결하고 저녁 7시에 헤여져 각각 귀가한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가 되었고
특히 가족과 함께해 옆지기의 만족도가 높았다. 초대형 건물은 냉방이 잘되어 시원하고 볼거리 먹거리가 많고
부담없이 쉬어갈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좋다. 넓은 공간이니 걷는것도 상당한 수준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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