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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삼성역 코엑스 피서

by 푸른들2 2023. 8. 5.

삼성역 5번 출구에서 코엑스로 진입.
별마당 도서관을 거처간다.
코엑스 둘레길.
사람들은 많은데 시원하다.
메가박스 입구에서 손주와 만나기로.
영화제목의 카페 모형.
큰애 가족과 만나 고부가 나란히 걸어가며 대화를 나눈다.
사이바나에서 점심을.
아는 메뉴는 하나도 없다.
빵 부터 나온다/손주는 덥다고 머리를 전부 짤랐다.
기본으로 나온것중 바나나 으깨서 만든게 무지 맛이 좋았다./왼쪽 상단.
각자 식성대로.
손주는 밥과 스테이크.
길객은 낮선 이름의 볶읍밥을 주문 했는데 가격은 비싸고 맛은 부족하다.
손주는 만족스럽단다.
카페로 가는데 말 모형도 보이고.
카페서 고부간의 대화.
손주가 책을 보고 싶다고 구입하러 영풍문고로.
인터넷 검색으로 책의 위치를 찾고.
책을 찾는다.
쉼터에서 책을 보는데 춥다고 몸을 가리고.
아무나 편히 쉴수있는 공간인데 무척이나 시원하다.
코엑스 둘레길.
점심을 푸짐하게 먹어 저녁은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큰애 가족과 헤여질 시간..
큰애 가족과 헤여지고 삼성역 가던중 아몬드 무료 시식을 종류별로 맛보고.

큰애한테 삼성역 코엑스에서 만나자는 전갈을 받고 오늘의 피서지는 자연히 코엑스로 결정되고 우리는 약속 장소인

코엑스 메가박스로 간다. 전철 삼성역에서 연결된 코엑스로 들어가니 많은 사람들이 오가고 내부는 시원하다.

약속 장소에서 만나 점심을 먹고 2차는 카페로 가서 차를 마시며 가족간의 대화를 나누다  손주는 책을 사기위해 

서점으로 가서 평소에 보고픈 책을 구입해 쉼터의 넓은 휴식처에서 책을 읽는데 냉방이 잘되어 춥기까지 하다..

저녁도 코엑스에서 간단한 음식으로 해결하고 저녁 7시에 헤여져 각각 귀가한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가 되었고

특히 가족과 함께해 옆지기의 만족도가 높았다. 초대형 건물은 냉방이 잘되어 시원하고 볼거리 먹거리가 많고

부담없이 쉬어갈수 있는 공간도 많아서 좋다. 넓은 공간이니 걷는것도 상당한 수준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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