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광로 같은 폭염이 계속되는 나날들이 너무 무더워 도보여행 보다는 옆지기와 매일 시원한 장소로 가서 피서를
즐기는게 일상이 되었고 주로 초대형 건물이나 공항등을 이용 하는데 코스는 매일 바뀌게 일정을 짜서 지루하지
않게 다니고 있다. 오늘은 강남 스타필드로 가서 시원하게 하루를 즐기는데 모든 편의 시설이 잘되어 있어 편하게
하루를 보낼수 있는데 공연까지 하니 금상첨화다. 공항은 경로가 많은데 초대형 건물에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게
대조가 된다. 강남스타일 손목 조형물 앞에는 외국인들이 흥겨워 하면서 음악에 맞춰 자연 스럽게 말춤을 흉내
내면서 추는게 내국인 들과는 차이가 있다. 봉은사역 전철은 오늘 처음 이용했고 부부가 종일시원하게 보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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