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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시흥 늠내길 5코스

by 푸른들2 2023. 7. 19.

처음부터 숲길에 그늘이 있어 좋다.
흙탕물에도 반영은 보인다.
허수아비와 논.
공원에 논을 조성했다.
무더운날 숲길에 바람이 불어와 걷기가 괜찮다.
옥구공원으로 들어가라 손짓한다.
조각상을 지난다.
분수는 보기만 해도 시원하고.
조각상을 지나고.
옥구산.
배곧신도시의 아파트.
곰솔누리길 다리를 건너간다.
숲길로만 가니 무더운걸 모르겠다.
어파트 사이 숲 조성길.
냉정초등학교를 지난다.
앞에 길이 막혔다.
오전에 오이도 출발한 길의 반대 방향으로 오이도역 도착.

한여름의 도보는 무더워서 적당한 거리와 그늘이 많은 숲길을 생각해 선택해 가는데 오늘은 오이도역에서 출발해

처음부터 숲길로 들어가는 시흥 늠내길 5코스로 시작한다. 대부분  나무 그늘이 있어 30도가 넘는 날씨에도 걷기

괜찮고 쉼터가 많아 쉬어가기 좋다. 옥구공원을 거처 곰솔누리숲 구간도 숲 그늘이 많아서 충분히 쉬면서 가는데

무더운 날씨라 곰솔누리길로 가다가 서촌 초등학교로 빠져 아파트 사잇길로 해서  오이도역에 도착해 8.2k의 

도보를 끝낸다. 아파트 사잇길도 그늘이 대부분 이라 여름 코스로는 괜찮은 구간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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