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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세미원의 칠월

by 푸른들2 2023. 7. 18.

숲길이 걷기 좋고.
배다리는 아직 이용을 못한다.
연꽃 보러 가는 초입은 나무 그늘이 시원해서 좋다.
연꽃이 활짝 웃음도 활짝.
코끼리 모형이 있다.
두물머리 방향.
배다리는 끊어진체 공사를 하는건지 조용하다.
활짝핀 무궁화도 보고.
양수역 가는길.
양수역에서 종로로 이동.
뒤풀이 메뉴 네팔 음식.
네팔 식당의 장식품.

해마다 연꽃이 피면 옆지기와 연꽃을 만나러 세미원으로 가는데 한여름의 무더위가 심할때라 날씨를 잘 살펴서

조금 이라도 시원할때 가려고 일기예보와 현재의 상태를 판단해서 결정해 간다.  올해도 적당한 날을 선택해 전철로

양수역으로 그리고 세미원으로 들어가서 연꽃의 아름다운 모습을 감상하며 다리 밑에서 쉬는데 시원해서 좋았다.

연꽃 주변을 한바퀴 돌고 평상에서 오수도 즐기고 편하게 보내는건 좋았는데 배다리가 끊어져 두물머리로 가질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세미원을 나와 전철로 종로로 옮겨 저녁은 네팔 밥등 네팔 음식을 먹고 귀가한다.

올해도 날자를 잘 선택해서 더위를 피하고 기분좋게 연꽃 여행을 한게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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