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봄의 정취를 만나러 가면서 옆지기와 동행하는 날이 많은건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축제도 없었고 보는것도
제약이 많았서 서로 조심 했기에 다니지 않은 원인도 있지만 올 봄은 옆지기가 가고 싶어해 길객이 아는곳을 선택해
편하게 코스를 구상해 간다. 수리산역 3번 출구서 출발해 철쭉동산에서 점심을 먹고 오수도 잠시 즐기고 초막골
생태공원으로 옮겨서 봄날의 싱그러움도 느끼고 평지 길로 철쭉동산을 거처 수리산역에서 전철로 이동해 모임
장소로 가서 메기매운탕으로 저녁을 해결 하는데 옆지기는 매워서 잘 먹지를 못해 다음엔 맵지 않게.
군포의 철쭉동산과 초막골 생태공원은 옆지기는 첨 가는곳 그래서 좋았는데 철쭉이 조금씩 지고 있는 모습도 보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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