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꽃길을 가면서 꽃을 구경하고 금촌 통일시장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옆지기가 시장부터 들려서
시장 구경하다 식사하고 꽃길로 가자고해 금촌역에 하차해 1번 출구로 나가면 통일시장이 가깝다. 시장구경을
하면서 가벼운건 구입하고 국밥집서 국밥을 먹고 시장을 돌아 카페로 옮겨서 차를 마시니 꽃길 가는건 자연
취소가 되었다. 바람이 불어 추위를 느낀다고 햇빛이 들어오는 창가에서 쉬다가 귀가 하자는 옆지기 말에
무조건 오케이 꽃길 안가면 어떤가 옆지기가 원하면 그대로 하는게 좋은거 아닌가.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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