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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성묘->여주 오차드

by 푸른들2 2023. 4. 21.

문막에서.
성묘하러 가는길.
부모님 산소로.
성묘를 끝내고 여주 강천면 식당으로.
식사를 하면 후식으로 음료를 주니 좋다.
식사하고 2차를 안가고 여기서 차를 마시니 좋다.
레스트랑과 카페를 합한 메뉴 / 브런치 카페
나는 솔로에도 나온 음식점.
2층에서 보는 1층.
창밖을 보니 배꽃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인다.
제각각 4종류를 주문해서 나눠 먹는다.
배밭이 있어 주변 분위기가 좋고.
식사하고 배밭을 둘러본다.
올해 배꽃이 만개한 모습은 여주 강천면에서 처음본다.
길객의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양동역에서 열차로 둘째와 헤여지고.
15시43분 양동역 출발.
16시33분 청량리역 도착.
공사중이던 청량리 롯데 식당가를 둘러보니 많이 변했다.
컨디션이 회복되어 탐방한다.

해마다 한식날과 아버님 기일이 비슷해 성묘 하기가 좋았는데 올해는 윤달이 2월에 있어 사이가 상당히 벌어져 

아버님 기일에 맞춰 성묘를 가는데 첫째는 외국 출장이라 둘째의 휴무에 맞춰 가고 첫째는 출장서 돌아와서 가기로..

둘째차로 고향의 선산에서 성묘를 하고 둘째가 예약한 브런치 카페서 식사와 차를 마시는데 실내는 넓고 깔끔하고

후식으로 음료를 제공하니 한곳서 느긋하게 대화를 나눌수 있어 좋았고 실외는 배나무 꽃이 활짝핀 농원이라  배꽃을

보는 재미가 좋았다. 성묘와 식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끝내고 귀가길은 길객의 갑작스런 컨디션 난조로 열차편으로

귀가 하기로 하고 가까운 양동역으로 가서 열차로 50분만에 청량리역에 도착하니 컨디션도 회복되어 좋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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