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호수공원을 편하게 가기위해 오산역 1번 출구에서 5번 버스를 타고 호수공원이 가까운 정류장에서 하차하니
신도시의 아파트가 즐비하게 늘어서고 쾌적 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먼저 식당을 찾으니 우리가 보통 만나는 식당은
볼수없고 마라탕 간판이 보여 들어가니 우리가 고른 재료들로 마라탕을 만들어 주는데 맛이 괜찮고 처음 먹어본다.
식사를 하고 부근에 있는 호수공원을 도는데 외국의 도시에 간거 같다고 옆지기가 감탄하고 호수공원을 돌아
우리가 생각해둔 포근 베이커리 카페로 들어 갔는데 여긴 대형이 아니고 초대형 카페로 무척이나 넓다.
우리나라 카페가 어디까지 가려는지 이런 초대형도 생기고 개인이 아닌 기업이란 생각이 든다. 차를 마시며 3층
루프탑까지 탐방을 마치고 푹 쉬다가 부근의 정류장서 5번 버스로 오산역에 부부가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난거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포의 철쭉 (54) | 2023.05.01 |
---|---|
성묘->여주 오차드 (57) | 2023.04.21 |
성환 이화시장 (70) | 2023.04.11 |
김포 계양천 벚꽃/4월4일 (54) | 2023.04.07 |
평택 웃다리 문화촌 (64) | 2023.04.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