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환은 가본적이 별로 없지만 천안의 여정에서 시간이 남아 성환역에 내려 2번 출구로 나가면 농촌 모습만 보이고.
1번 출구로 나가니 익숙한 도시의 모습이 푸근하게 보여서 좋다. 오늘이 장날이라 오일장을 보려고 역전부터
찾아가 시장 구경을 하는데 시장은 제법 커도 손님들은 많은거 같지 않고 식당만은 흥청 거리는걸 볼수 있는데
가격은 서울이나 거의 비슷하고 손님은 노년이 많은거 같다. 오일장을 구경 하면서 직접 만드는걸 하나씩 사서
먹는 재미가 좋아 쉬지않고 먹으면서 장 구경을 마치고 성환역으로 교통편이 괜찮아 오일장을 갈만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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