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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천안 성성호수공원

by 푸른들2 2023. 3. 31.

두정역은 처음 내렸다.
두정역에서 성성호수 가는길은 서울이나 똑 같다 /허벅지가 뻐근해 출발은 힘들어도 갈수록 좋아지고
벚꽃이 활짝핀 아파트.
기술 교육대학교도 보인다.
기존 아파트에 공사하는 아파트 도시마다 아파트 천지 그런데도 부족 하단다..
성성호수공원이 보인다.
호수의 데크길.
데크길로.
식당에서 데크길로 내려오는 계단을 설치중.
보이는 건물들 고층은 대부분 카페다.
날씨가 안좋다.
성성호수가 한눈에 보인다.
호수에 쉼터가 많다.
어딜 보아도 아파트.
개나리도 만개하고.
무엇인가 열심히 담는 진사님.
시간이 갈수록 날씨가 좋아진다.
방문자센터 2층에서 창밖을 본다.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에서 카카오 택시로 두정역 5700원

작년에 개방 했다는 천안 성성호수공원을 가기위해 두정역에 하차해 지도앱으로 호수공원을 찍고 도보를 시작한다.

처음 간곳인데 도시의 풍경이 낮설지 않아서 도심 풍경을 보면서 2k 남짓 가면 성성호수의 나무데크 길이 나타나고

데크길로 들어가 호수를 한바퀴 돌게 되어있다. 호숫가 주변의 전망이 좋은 건물 대부분은 카페가 들어서 창가에서

커피 마시는 모습을 보면서 길객은 호수길서 상쾌함을 느낀다. 아파트서 보이던 만개한 벚꽃은 안보이고 개나리는

보이지만 꽃나무가 없다는게 아쉽다. 호수공원 방문자 센터에서 5.6k의 도보를 끝내고 카카오 택시앱으로 호출해

택시로 두정역에 도착 요금 5700원!  앱을 깔고 처음 시도 했는데 실수없이 한번에 성공해 기분이 좋고 편리하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