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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예산 내포문화숲길 백제부흥군길 5코스/예산역 가는길 3월15일

by 푸른들2 2023. 3. 25.

들판길.
농촌마을은 아파트가 없어 이쁘다.
아파트가 보이는게 신례원 같다.
무한천변 자전거 길이다.
천변 길에서 제방길로.
천변 반대편에는 비닐하우스가 무지 많다.
예산의 아파트가 보이는 제방길.
무한천을 건너가는 길.
예산역으로 가는 천변길 조성을 잘해 놓았다.
잠시 쉬어가고.
잘 모르는 시설이 예산에도 있네.
예산 시내도 가깝게 보이고,
예산의 체욱 시설이 무한천에 보리고.
예산시내 방형으로 이정표는 안내한다.
왼쪽은 무한산성 화랑묘가 있는데 안내 앱은 예산역으로 .
천변따라 철길 아래로 간다.
예산역전 앞의 역전 시장의 길.
저녁을 먹기위해 식당 많은곳으로 역전 건너편 부근이다.
돼지국밥 먹다보니 찰밥이라 아주 맛이 좋다.
예산역 18시49분 출발 용산역 20시 39분 도착.

들판길 지나 무한천 천변길로 가다가 제방길로 가고 지방도 천변길을  도보길과 자전거 길로 잘 조성해 놓았고

길객은 그 길을 편하게 가면서 감사의 마음을 느낀다. 좋았던 날씨가 시간이 갈수록 흐려 지지만 도착지는 가까워져

부담없이 걷는다. 무한천 체육공원을 지나면 예산역도 보이고 무한산성 화랑묘 가는길도 있는데 지도앱은 예산역으로

가라는 표시가 되어 화랑묘는 지나치고 예산역 부근에서 식당으로 들어가 11k의 도보를 끝내고 돼지국밥을 주문해

먹는데  찹쌀밥이라 맛이 좋았다. 12시 넘어 신례원역에 도착해 늦게 시작 했지만 사전 계획으로 무난하게 

백제부흥길 5코스를 무사히 끝내고 귀경열차에서 편하게 쉬면서 올라오는 길객은 오늘도 삶을 축제로 만든거다.

**백제 부흥길에서 사진을 부탁 했는데 두번 다 사진을 못찍는다고 거절을 당해 친구와 담은 시진이 없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