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탁으로 다산길을 4명이 운길산역에서 만나 도보를 시작한다. 지금은 폐쇄된 다산길 이지만 아직 이정표
흔적은 남아서 도움이 많이 되는데 처음 찾는 길객들은 조금 신경을 써야할거 같다. 전반은 산길로 가다가 산길에서
내려오면 강변길로 가는데 일행들은 강변길서 환호성을 터드리며 팔당댐을 이리 보는건 처음 이라며 연신 사진을
담아낸다. 강변길에 봉주르가 보이는데 대단히 큰 규모로 건축되고 4월에 문을 연다는 안내문이! 옛 건물은 철수작업
중이다. 다산생태공원으로 이어진 강변길은 생가를 거처 다산 유적지 버스 정류장에서 8.4k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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