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부탁으로 친구 모임의 트레킹 안내를 하면서 코스와 식당등 모든걸 길객의 계획대로 하기로 하고 경춘선
대성리역에서 먹방 트레킹을 시작한다. 북한강 강변길로 들어서자 간식과 커피 타임을 그런데 술이 먼저다.
간식을 끝내고 강변길 가다가 대형카페를 들어 갔는데 길객의 의도대로 따르지 않아 애를 먹고 나와서 예약한
식당으로 가는데 쐬주 안주를 주로하는 식당으로 가잔다. 여기서 느낀게 이 모임은 트레킹 보다는 술을 마시는걸
선호 한다는 사실을! 간신히 예약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오후의 트레킹은 포기하고 그팀은 술집으로 길객은
귀가한다. 이런 모임도 있고 저런 모임도 있는데 오늘은 모임의 성격을 파악못해 안내에 문제가 이런것도 경험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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