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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파주시 금촌 둘레길과 오일장

by 푸른들2 2023. 3. 8.

경의중앙선 금릉역.
금륭역에서 우측으로 450m 정도가면 공릉천이 보이고 금촌둘레길 이정표도 보인다.
천변길 따라 간다.
공릉청을 건너가기  쉽게 징검다리를 설치 하는중.
공릉천 제방길.
제방길에서 보이는 아파트.
교하향교는 도로에 가림막이 있어 건너가서 보질않고 건너편에서 보고 간다.
논을 흙으로 메꾸어서 무엇을 할런지 이래서 도시 부근의 논은 없어 지기만 한다.
산길로 오르고.
학령산 1터널 위를 통과.
학령산을 하산.
학령산을 하산하면 금촌 전통시장이 가깝다.
시장이 좁은 길로 연결된다.
반찬 가게가 크다.
또다른 반찬가게.
시장길이 넓어지고.
상설시장에서 오일장터로.
직접 만드는 육계장과 선지국 2인분에 10000원.
닭도 직접 튀겨 한마리에 13000원.
한과 과자도 즉석에서.
각종 어묵도 만들고.
오일 장터 음식 가격이 서울이나 여기나 비까 비까. .

파주의 금촌둘레길과 금촌 오일장을 연계하면 좋을거 같아 경의 종앙선 금릉역에서 출발해 공릉천변 길로 간다. 

교하 향교쪽으로 가는데 둘레길 이정표를 확인 하는게 좋다. 잘못하면 엉뚱한 길로 갈수가 있으니 코스를 잘 숙지하고

신경을 쓰면서 파주 스타디움 거처 학령산 산길로 가다가 하산하면 금촌 재래시장이 가깝다. 재래시장 들어 갔는데

손님들이 많고 재래시장 나오면 오일장터가 시작 되는데 폭이 좁고 인파가 넘처 나는게 오일장 맛이 제대로 난다.

상설시장과 오일장이 어울려 시너지 효과를 내는거 같고 지방을 다니면서 한산한 장터만 보았는데 오랫만에 풍성한

장터를 보고 금촌역에서 7.1k의 도보를 끝낸다. 둘레길을 짧게 가면서 오일장을 둘러보니 더 좋은거 같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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