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기도길

광교호수공원의 겨울

by 푸른들2 2023. 1. 18.

신분당선 상현역 2번 출구로 나간다.
영동고속도로 옆이다.
용인시에서 수원시로 넘어가는 경계점.
수원시에서.
신대호수.
신대호수 나무데크길.
잘 조성된 길이다.
물위의 데크길이 보이고.
신대호수가 얼어있는 모습이 보기 좋고.
정다운 다리.
정다운 다리를 지나서 원천호수 방향으로.
신대호수 끝 지점 제방에서 우리가 출발한 신대호수 출발점을 본다.
광교호수공원의 전망대.
전망대서 쉬어간다.
전망대서 보는 원천호수.
우리가 지나온 신대호수도 보이고.
전망대를 내려오고.
원천호수 데크길.
원천호수에서 상가로 들어간다.
돌짜장 이란 이름은 처음 듣고 첨 맛본다.
닭갈비는 돌짜장 먹는 중간에 나온다./닭갈비가 조금 맵다.
닭갈비 2인분 돌짜장 큰중.
식사를 하고 광교호수공원 옆을 지나고 있다.
도로에서 아파트 상가로 간다.
카페로.
커피 가격이 저렴하다.
커피 양도 많다.
커피를 마시고 광교중앙역으로.

광교호수공원의 겨울을 느긋하게 보면서 트레킹도 즐기기 위해 신분당선 상현역 2번출구에서 신대호수 방향으로

길을 잡는다.영동고속도로 담 옆의 잘 조성된 샛길을 통해 용인시에서 수원시로 들어가면 신대호수가 보인다. 수원의

팔색길 코스가 있지만 코스에 구애 안받고 가고싶은 곳으로만 다니면서 신대호수 지나 원천호수로! 전부 통합해서 

광교호수공원인거 같다. 원천호수 부근의 식당가 들려서 처음 보는 메뉴도 먹어보고 나와서 다른 지역 식당가 들려서  

카페로 들어가 2000원 하는 저렴한 커피도 마시고 광교중앙역에 도착해 8.3K의 도보를 끝낸다.

규정된 둘레길서 탈피해 걷고 싶은 길로 가면서 많이 쉬고 식당도 들리고 카페도 들려서 여유롭게 보내는것도 괜찮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천 먹방 도보  (53) 2023.01.30
미사호수공원  (67) 2023.01.20
영종도/ 예단포와 영종진/1월4일  (62) 2023.01.16
상천의 겨울/1월7일  (57) 2023.01.13
경기옛길 제3길 운양나룻길/하동생태공원->통진성당  (68) 2023.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