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중교통과 도보를 섞어서 영종도 두곳을 가려고 먼저 공항철도를 이용해 영종역 1번 출구로 하차해
204번 버스로 예단포에 도착해 예단포항 주변을 돌면서 강화도 마니산도 보고 바다 냄새도 맡아 보는 느긋한 시간을
갖다가 205번 버스로 영종역사관에 하차해 공원길 거처 해변 길로 가면서 예단포 하고는 전혀 다른 도시 냄새가
나는 풍광을 즐기다 구읍뱃터에서 월미도행 배에 승선해 2층에서 시원한 바다를 보는 즐거움을 느끼다 보니 어느새
월미도에 도착 15분 정도 걸린거 같다. 월미도에서 버스로 인천역에 도착해 오늘의 일정을 끝내고 전철로 귀가.
공항철도에 버스 그리고 여객선 까지 이용하고 마지막에는 전철로! 대중교통+ 도보가 어우러진 여정도 즐겁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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