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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성북천 분수마루)

by 푸른들2 2022. 12. 13.

각 부스 마다 줄을 길게  사람들이 무지 많다.
와인을 줄을 서서 사 미신다.
움직이길 힘들 정도로 인파로 가득.
사람이 많아서 줄을 서서 구입할 엄두가 안난다.
17시에 공연.
외국인 이다.
캐롤송도 부른다.

유럽의 크리스마스 전통음식과 장식품을 판매하고 공연도 한다는 뉴스를 듣고 4호선 한성대입구역 2번 출구에

17시 정도에 도착하니 인파로 가득하고 음식을 파는 11개 유럽의 나라 부스마다 줄이 길게 늘어서 유럽 음식은 먹을

생각도 못하고 사진만 간신히 담는걸로 유럽의 크리스마스 음식을 접한다. 벌써 11회 째라는데 처음 알게되어

성북천 분수마루로 갔는데 장소가 협소하고 외국인과 내국인이 반반으로 즐기는 인파가 너무 많다. 물론 젊은

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길객같은 연배는 거의 보이질 않고 공연도 춤과 노래로 관객을 흥겹게 만들어 준다.

정보를 알게되면 찾아가 새로운 세상을 접할수 있는게 기쁨이고 크리스마스와 연말의 기분도 느낄수 있어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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