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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블친과의 우정

by 푸른들2 2022. 12. 12.

제천역 09시30분 출발해 청량리 역에서 10시36분에 도착한 영월 블친과 만나고.
인사동에서 제육볶음과 김치찌게로 점심을.
남산터워에 올라 시내 풍경을 보고.
남산에서 01번 버스로 청와대 앞에 하차.
청와대 옆의 칠궁으로.
칠궁을 탐방한다.
칠궁을 열심히 담는다.
걷는 모습을 이중으로.
칠궁을 나와서 경복궁을 가기위해 청와대 길로.
청와대 앞의 신무문으로으로 들어간다.
경복궁은 한복을 입은 사람이 많은데 대부분 외국인 이다.
향원정에서 영월의 송명님..
근정전 앞에서 송명님.
경복궁에서 광화문 광장의 지하로.
광화문광장에서 익선동 한옥마을로.
저녁인데 관광객이 많다.
익선동 한옥마을서 낙원동 송해길의 극장식 주점으로.

코로나 때문에 몇년간 만나지 못했던 영월의 블친 송명님을  청량리역에서 만나 서울 구경을 하면서 하루를 함께

보냈다. 영월 한반도면 집에서 새벽에 제천역 까지와 열차를 이용해 청량리역 까지 긴 여정을 길객을 만나러 온게 

고맙고 감사한 마음이  블로그가 만든 우정이다. 인사동에서 식사를 하고 남산타워에 올라 시내 모습을 보고 버스로

청와대에 하차해 칠궁을 탐방하고 경복궁으로 입장해 돌아보고 광화문광장에서 지하도 구경하고 익선동 한옥마을로 

옮겨 골목을 다니는데 서울에 이런곳이 있냐며 놀라워 한다.익선동에서 낙원동 극장식 주점으로 들어가 저녁을

들면서 공연 모습을 보고 청량리 역으로 간다.  송명님이 서울의 하루를 길객이 가는대로 다녔는데 마음에 들었는지?

몇군데를 다니면서 피로를 느꼈을거 같아 미안한 생각이 드는데 직접 농사 지은 서리태등 곡물을 같고와 선물로 주니

더 미안하다. 청량리역서 20시30분 출발 제천역에 22시19분에 도착해 자차로 집에 23시에 도착 했단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