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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여행속내모습 서울길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길

by 푸른들2 2022. 9. 20.

종로3가역 6번 출구에 안내문이 있다.
익선동 골목에 들어가니 한옥 먹자 골목이 나온다.
한낮인데 고기 굽는 냄새가 진동을 한다.
칼국수도 8000원.
대부분 젊은 사람 외국인도 많다.
마당카페.
마당카페 메뉴판.
아메리카노를 5000원 내지 6000원 받는 익선동 한옥골목/
골목에서 소품을 파는 점포도 있다.
여관이 아니고 예전에는 요정이다.
송암여관 루프탑에서 보는 한옥마을.
한옥마을 전체를 볼수가 있다.
징검다리가 있는 카페.
작은 골목인데 일본 여인들이 많이 지나간다.
골목길에 묘한 부처님도 보이도.
한옥 기찻길.

전철 종로3가역 6번 출구로 나가면 익선동 한옥마을 안내판이 보이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먹자골목 같은 분위기가

물씬 풍기며 고기굽는 냄새가 대낮부터 진동을 한다.여기서 부터 골목마다 순방을 하는데 이색적인 카페나 음식점이

보이는데 가격대는 상당히 높다. 코로나 때문에 외국인이 없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많은걸 보고 외국서도 소문난 지역

이라는걸 실감하고 젊은 여행객이 한번은 들 가는거 같다. 한옥집이 다닥 다닥 붙어있는 좁은 골목에 한옥을 이용해

음식점과 카페 그리고 옷등 소품을 파는 점포로 변신해 관광객을 많이 오게 만들어 명소로 거듭나게 된거다.

예전에 친구집이 있어 많이도 드나 들었는데 오랫만에 가보니 골목은 맞는데 찾을수가 없게 변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