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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길

제천 비룡담 저수지에서 의림지 가는길(11월29일)

by 푸른들2 2022. 12. 9.

일반 도로 길로.
비룡담 저수지에 나무데크길이 안된곳을 설치하는 공사가.
나무데크길 완공되면 비룡담자수지 한바퀴 도는게 수월할거 같다.
완공된 구간은 편하게 갈수있다.
저수지를 한바퀴 돌았다.
의림지를 향해간다.
비룡담자수지 물은 이렇게 흐르개 만들고.
도보를 시작했던 솔밭공원을 지난다.
솔벝공원 가는 다리에서.
공원주변 의림지로 가는 도로에 카페와 음식점이 많다.
농촌과 도시의 경계는 ?
의림지는 물길따라 가는 산책로 길로 안가고 도로변으로.
의림지에 도착.
폭포의 모습.

비룡담 저수지 끝에는 다리가 있어 건너서 솔밭공원 방향으로 도로를 이용해 내려 오는데 비룡담저수지 나무데크길

공사가 한창이다. 데크길이 완공되면 더 편하게 주변을 둘러 볼수가 있을거 같다. 의림지 빙향으로 일반 도로을 이용해

내려 오면서 알지 못했던 식당과 카페가 많은걸 알게되고 맛집도 있다는걸 버스를 타고 올때 노년의 승객들 대화를 

듣게되어 알게 되었는데 오늘도 맛집을 간다고 어느 지점에서 내린다. 그래서 길객도 둘레길로 안가고 버스가 다니는

도로로 오면서 자세히 살피다 보니 금새 의림지에 도착해 변하지 않은 의림지를 탐방하고 의림지 버스 정류장에서 5.6k

도보를 끝낸다. 지방도시의 나이든 사람들도 맛집을 찾아 다니면서 품평하는 소리가 왜 그리 반가운지 참 좋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