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 둘레길을 갈때 가장 중요한게 오가는 교통편이라 완벽하게 준비해서 차질이 없게 해야한다.
평해길 10코스는 중앙선 양동역에서 출발하니 가는 교통편은 괜찮다. 청량리서 09시55분에 출발해 양동역에
10시44분에 도착해서 바로 10코스를 시작 하는데 오늘이 오일장이라 구경을 하는데 오전이라 그런지 썰렁해
호떡만 구입해 먹고 이내 코스로 들어가 단석천변을 지나 삼산2리 마을을 지나 걷기가 좋은 임도길로 솔치고개
정상에 도착해 8.3k의 평해길10코스가 끝냈는데 교통편이 열악하다. 도 경계에 원주 버스 정류장이 있는데 하루에
두세번 다니는 버스는 포기하고 다시 4k정도를 걸어 삼산역으로 가서 열차를 이용 하는걸 택해서 솔치고개를 하산해
삼산역에 도착해12.3k의 도보를 끝낸다. 사전에 열차 시간을 확인하고 예매를 해야한다 삼산역서 16시50분 출밯.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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