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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흥길 6-1코스/ 양문1리->미륵사

by 푸른들2 2022. 10. 24.

도봉산역 환승센터에서 9시30분 출발 1386번 버스로 포천 양문1리터미널 11시 도착.
양문1리 버스 정류장을 벗어나면 농촌 풍경이 시작되고.
포천천이 폏처진다.
출발한 양문1리를 배경으로.
북쪽이라 서울보다 기온이 더 차다.
역방향으로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방향으로 간다.
지나 오면서 논을 처음 본다.
포천천의 물이 많은곳.
마을길을 통과하고.
푸근한 농촌의 세상도 보면서.
가을 이기에 더 좋은 풍경들.
길은 옛날길 같은 모습을 보이고.
논 보기가 힘든 길이다.
수확하는 모습을 보면서 미륵사 후문으로 들어간다.
미륵사 후문으로 진입.
박물관에 불상이 많은데 미륵불 이란다.
대부분 목공예 작품 이란다.

경기옛길 중 경흥길 6-1코스는 개통할때 정방향으로완주 했기에 이번에는 역방향으로 가면서 코스 를 완전히 알아

두려는 생각에서 도봉산역 버스 환승센터에서 9시30분에 출발하는 버스로 양문1리 터미널에 도착해 도보를 시작한다.

서울보다 기온이 낮아 오전은 쌀쌀함을 느꼈는데 시간이 갈수록 햇살이 따듯해 걷는데는 최적의 상태로 농촌 풍경을

보면서 가노라니 기분도 상쾌함의 최적의 상태로 코스의 길도 완전히 알아간다. 백로주를 지나고 미륵사 후문으로

들어가 한바퀴 돌면서 박물관도 구경하며 목조각으로 만든 수많은 미륵불을 감상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