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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시흥 은계호수공원/가을콘서트

by 푸른들2 2022. 10. 12.

서해선 시흥대야역 2번 출구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계절.
은계호수 가는길.
임시 개방한 은계호수공원.
호수 보행교.
오랫만에 공연 모습을 본다/유예진 사회자.
오후 1시부터 공연 시작.
하늘이 넘 아름답다.
가수들 이름을 모르겠다.
탈렌트 이숙도 노래를 부른다.
임현정은 알겠다/그 여자의 마스카라를 열창하고.
하늘이 너무 고운날.
나이가 많은 여가수.
아마츄어작업실 대형카페/건물 전체가 카페다.
1층에서 주문을 근데 혼자 앉을 자리가 없다.
6층 루프탑도 손님이 많다.
6층에서 보는 호수.
공연장 모습도 보이고.
5층.
4층.
시흥대야역 가는길.

시흥의 은계호수공원은 전혀 몰랐는데 일전에 경기둘레길 가면서 알게되고 가을콘서트가 열린다는 정보도 얻어

콘서트가 열리는 첫날에 서해선 시흥대야역에서 출발해 은계호수공원에 도착하니 1.5k의 거리다. 호수공원은 공사가

완공 안되었지만 행사 관계로 삼일간 임시 개방하고 공연을 오후 1시부터 시작 하는데 야외 공연을 실제로 보는건

오랫만 이라 재미있게 관람하며 팜플랫으로 출연진을 보는데 40명이 넘고 가요TV  유예진의 히트가요쇼 방송용 이란다.

중간에 옆에있는 대형카페에 차를 마시러 갔는데 6층까지 혼자 앉아서 마실만한 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

가격도 비싼데 젊은 사람들의 일상인걸 하면서 다시 공연장으로! 세시간 정도를 보고 언제 끝날지 모르는 공연 관람을

끝내고 한적한 길로 시흥대야역에 도착해 3.8k의 도보를 마친다.  적게 걷고 가요쇼 공연도 보고 종일 경비는 0원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