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의 나리공원서 천일홍 축제가 3년만에 열린다는 소식을 접하고 전철 양주역 2번 출구에서 하차해 광사천 산책로
코스에 진입해 산책로 길을 가다가 나리공원으로 가면 되는데 지도앱을 이용해 가는게 가장 확실하다. 양주역서
4k 정도 걸려서 축제장 입구에 도착해 축제장을 한바퀴 돌면서 꽃도 보고 노래 공연도 보고 또 마술 공연도 보면서
여유있게 다니며 즐길수 있다. 오랫만에 많은 꽃들을 느긋하게 보노라니 가슴이 시원해 지고 코로나 때문에 3년만에
열린 축제에 아무 사고없이 왔다는게 즐거운 기쁨이고 행복이다. 관람을 마치고 정문에 도착해 5.5k의 도보도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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