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지게길은 광교저수지가 시작점인데 오늘은 광교산 버스 종점에서 시작하기 위해 수원역서 13번 버스로
종점에서 내려 광교 저수지 방향으로 가다가 지게길 이정표를 만나서 광교산 자락 산길로 가면서 도심에서 가까운
농촌 풍경을 보는것 만으로도 여행의 멋과 즐거움이 가슴속 가득하다. 산고개를 넘어가면 식당가가 나오고 파장동
도심길에 편안함을 느끼며 북수원시장 건너편 버스 정류장에서 4,3k의 도보를 끝낸다. 오늘은 코스를 이용 하지만
전체를 걷지 않고 편안하게 생각한 길로 가다가 귀가 버스편도 좋은곳 으로 선택해 조금걷고 상쾌한 기분을 만끽했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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