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48코스중 남겨둔 구간을 가기위해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1002번 버스로 9시30분에 출발해 78분 만에
제부도 입구에 도착해 전곡항 방향의 코스로 가기전 제부도 들어가는 바닷길이 열린걸 먼저 보면서 여행의 멋도
느껴보고 둘레길 코스로 진행한다. 한낮은 폭염이 아니라도 더위를 느끼는데 대형 카페가 보여서 차를 마시며 쉬다
가려고 했는데 가격 때문에 발길을 돌리고 이정표 따라 가면서 주변의 풍경들을 보며 삶의 현재를 느끼니 좋기만 하다.
나무 그늘로만 들어가도 시원하고 대중교통편으로 다닐수 있고 모르던 세상과 접하니 삶의 기쁨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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