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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평해길/운길산역->양수역

by 푸른들2 2022. 7. 30.

운길산역 나오면 시원한 광장이 있다.
북한강변에서.
자그마한 카페도 있고.
라이딩의 멋진 모습.
열차의 모습이 정겹고.
평해길 이정표.
숲속 평상에서 식사하고 한참을 쉬어간다.
수풀로 숲속에서 오수를 즐기고.
강변길.
강가의 카페가 넓다.
강가의 꽃이 이쁘고.
대파밭 넘어 무엇이?
날씨가 서서히 흐려지고.
두물경 가는쪽에 백련이 피고.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카페로 피신.
소나기는 10분 정도 내리고 길객은 길을 가면서 느티나무도 보고.
느티나무 앞의 아기 호랑이들.
강아지가 보행기에서 남한강을 본다.
세미원과 연결된 배다리가 제거되어 갈수가 없다.
양수리시장을 지나고.
새로 포장된 자전거 도보 겸용길로.

운길산역에서 나오면 역 광장이 철교밑 이라 넓고 시원해서 무더울때는 자리를 펴고 쉬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다.

북한강철교는 걷는 재미가 좋아서 종종 걷는데 강바람이 시원해서 무더울때도 좋고 평해길 4길 시작점인데 전코스를 

걷는 목적으로 하면 힘들고 적당히 걷고 쉬는걸 목적으로 철교를 건너 세미원 방면으로 내려가면 수풀로양수리가

나오는데 무성한 숲속의 평상에서 북한강을 보는 풍경이 좋고 식사도 하고 오수도 즐길수 있다. 수풀로에서 강변길

따라가면 두물머리가 나오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려 카페로 피신을 10분간의 피신이 끝나고 세미원 가는 배다리가

완전히 철거되어 어느때 완공 될런지 알수가 없는 모습을 보고 양수리시장을 거처 양수역에 도착해 6.4k의 도보를

끝낸다. 운길산역 광장도 쉬기좋고 수풀로 숲속에선 오수도 즐기고 두물머리에 볼거리도 괜찮고 거리도 짧게..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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