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에 만나기로 약속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블벗들! 또다시 코로나가 재유행 하면 만나기가
쉽지 않을거 같아 만나는데 백운호수로 가자는 제의가 들어와 인덕원역 2번 출구에서 만나 05번 버스로 백운호수에
하차해 물위의 나무데크길을 가는데 얼마 못가서 힘들다고해 다리밑 냇가에서 간식을 하고 친구와 둘이서 백운호수를
한바퀴 돌고 블벗들은 초입의 청류관 냉면집으로.. 친구와 호수를 한바퀴 도는데 호수바람이 시원해 더운줄 모르고
쉬지않고 돌아서 식당에 도착해 5.75k의 도보를 끝내고 냉면을 먹고 차를 마시며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이 되는대로
만나자고 약속을 하고 인덕원역으로 나와서 생맥주로 뒤풀이를 즐겁게 하고 헤여진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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