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둘레길 1코스중

김포 전철 구래역 3번 출구로 나가서 60-3 버스로 대명항 종점에 하차.

대명항 신축 상가로 들어간다.

2층에 두집 정도만 입주하고 텅 비어있다.

코다리조림과 칼국수 주문.

식사를 하고 둘레길로.

서해랑길 99코스 종점 100코스 시발점.

경기둘레길 1코스 이기도 하다.

염화강 철책선.

철책선 옆으로 논이 있고.

이정표를 확인하고.

한명이 힘들다고 힘들다고 뒤돌아 가서 기다린다고.

초지대교를 배경으로.

숲길이 좋고.

덕포진 전시관은 처음 들어간다.

덕포진 전시관 부근에 교육박물관이 있다.

설립자 되고 나이가 83세 그리고 안내를 해주신다.

예전의 모습 이라며 세월의 이야기를 하시는데 전부 공감을 하고.

재미있는 속담풀이도 설명 하시고.

잔뜩 흐렸던 날씨가 좋아지고 대신 덥다.

농촌의 풍경이 보기 좋고.

햇빛이 비치고 더울때는 우산이 최고.

기다리는 일행과 합류.

대명항.

김포 전철 구래역 3번출구에서 가까운 버스 정류장에서 60-3번 버스로 종점인 대명항에 도착해 트레킹을 시작한다.

오늘은 새로 개통한 경기둘레길 1코스와 서파랑길 100코스를 확인하러 가는 탐방길인데 걷기를 좋아하는 블친과 동행을

버스에서 하차해 길을 가면 서파랑길 이정표가 보이고 함상공원을 지나면 기존의 김포평화누리길 1코스 시작점이

경기둘레길1코스와 서파랑길 100코스 시작점으로 동일한데 서파랑길은 반대로 초지대교를 향해가고 경기둘레길은

평화누리길과 같다. 탐방을 하는데 블친 한분이 다리가 아파 덕포진 까지는 함께 갔다가 출발점으로 가고 다른 블친과

덕포진전시관을 거처 교육박물관에 들려 부부교사가 수집한 자료들을 보고 산길을 거처 버스 정류장에 도착해 5.14k의

도보를 끝낸다. **노부부가 운영하는 덕포진 교육박물관은 입장료 내고 들어 가는데 내부가 무덥고 열악한 환경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