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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기둘레길 52코스/시화나래휴계소->오이도박물관

by 푸른들2 2022. 6. 6.

오이도역서 123번 버스로 시화호 조력발전소에 하차
경기둘레길52코스는 대부도관광안내소 부터 시흥배곧한울공원 까지인데 오늘은 시화나래 휴계소 부터 시작.
휴계소 뒤쪽은 나래조력 공원이다.
바다 바람이 시원하고 놀러온 사람들이 많다.
큰가리기섬을 배경으로.
전망대의 스카이워크.
달 전망대서 오이도 방향으로.
대부도 방향.
전망대를 내려와 시화방조제를 본격적으로 도보를 한다.
군데 군데 낚시꾼이 보인다.
그늘이 없는 방조제 길이 까마득 하게 보인다.
뒤돌아 보니 전망대는 멀어지고 텐트친 모습도 보이고.
경기둘레길 이정표.
시원한 낚시꾼.
인천 송도.
시화 방조제 중간 선착장.
중간 선착장의 노점 카페.
낚시배 선전 문구.
중간 선착장을 나오니 방조제 끝이 보여서 덜 지루하다.
개발되고 있는 거북섬 주변의 신축 건물들.
오이도 빨강등대 주변도 잘 보이고.
시흥 오이도박물관이 보이고.
박물관 2층에서 보는 오이도 빨강등대 가는길.
오이도 박물관 버스 정류장에서.

대부도를 오갈때 시화방조제를 차로 지나면서 상당히 길다고 느끼고 이길을 걸어서 가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대부도나 오이도 길을 다녔는데 경기둘레길 시흥 52코스가 생겨 대부도 관광안내소 부터 시흥 배곧한울공원 까지

15.7k의 구간인데 시화방조제 구간을 빼고는 여러번 다닌 길이기에 오늘은 오이도역에서 123번 버스로 시화호 조력

발전소에 하차해 나래휴계소 부터 시작해 전망대에 올라 조망을 즐기고 오이도 방향으로 간다. 기나긴 방조제 길에

자동차 소음이 요란하고 그늘도 전혀 없고 쉬어 갈만한 쉼터도 없어 도보길로 추천할만 하진 않지만 한번은 가볼만

하다고 생각한다. 길객들은 경기둘레길 52 코스 때문 이라도! 중간 선착장에서 잠시 쉬다가 방조제 끝까지 가면 오이도

박물관이 나오고 9.1k의 방조제 도보를 끝낸다. 박물관을 탐방하고 박물관 정류장에서 123번 버스로 오이도역으로,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