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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경기둘레길 33코스.여강길3코스/목아박물관->신륵사

by 푸른들2 2022. 6. 3.

목아박물관을 들어간다/입장료 있다.
목아박물관 나와서 이정표 따라가면 여강(남한강)이 보인다.
강변길로.
강변의 수상레저도 보고.
강변에서 제방길로 올라가면 뒤돌아 본다.
강변을 벗어나니 들녘이 보이고.
금당교가 보이고.
금당교를 지나 지나온 길을 보니 멀리 강천보도 보인다.
산길로.
리본따라 가는 숲길.
이정표 따라 망설이지 않고 길을 간다.
시원한 숲속은 좋다.
공사구간도 지나고.
신륵사 후문.
후문은 막혀 못들어 가고 정문을 이용해야 된다.
신륵사 정문에 도착.
경기둘레길33코스와 여강길 3코스의 마지막 지점 다음 코스의 시작점이다.

경기둘레길33코스는 초반만 빼고는 여강길 3코스와 같아 동시에 두 코스를 가는거라 좋고 길객이 평소 가고 싶었던 

대순진리회와 목아박물관을 볼수있어 설레는 마음이 들었는데 대순진리회는 건물만 보고 목아박물관은 입장이 가능해

둘레길을 잠시 접고 박물관에 들어가 평소 궁금했던 내부를 자세히 보고 나온다. 도보로 즐기는 여행길이 이리도

좋다는걸 새삼 느끼면서 길을 나서면 남한강변을 거처 금당교 다리를 건너 산길도 가다가 신륵사 후문을 지나 정문에

도착해 편의 점에서 차를 마시며 느긋하게 쉬다가 신륵사 버스정류장에 도착해 12.9k의 도보를 끝낸다.

지방의 둘레길은 오가는 교통편이 가장 문제라 시간표를 잘 알아보고 지도앱은 필수라 잘 이용해야 한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