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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길

강화도에서

by 푸른들2 2022. 5. 24.

강화도 버스터미널서 남문 가는길에  있는 기름집..
고소한 기름 냄새가 진동한다.
참기름과 들기름을 구입 하는데 들기름이 더 비싸다. 참기름 10000원 들기름 15000원.
남문 부근의 옆지가 좋아하는 육계장을 먹으러 가는길.
점심을 먹고 나오다 숫자 해석을 잘한 부동산 전화번호.
과일 묘목에 관심이 많은 옆지기.
싱싱한 햇마늘이 많이 나왔다.
오일장이 아닌 풍물시장으로.
새로 개장한 풍물시장의 깨끗한 모습.
순무김치를 구입하러 다닌다.
맛도 보고.
순무김치등을 구입해 박스로 포장 배달. 큰며느리는 좋아하고 작은며느리는 안먹는다해 주문을 안하고.
2층은 식당가 벤뎅이 정식 가격이 전부 똑 같다.

올해 처음으로 옆지기가 강화도를 가자해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강화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멀리는 안가고 옆지기가

점찍은 남문 부근의 기름집에 가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구입하고 옆지기 입맛에 맞는 육계장 집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새로 개장한 풍물시장에서 순무와 여러가지를 구입해 큰애한테 택배로 보내고 2층으로 올라가니 식당가다.

대부분 벤뎅이정식을 파는데 먹을만 하고 풍물시장을 나와 부근의 버스터미널에서 90번 버스로 구래역에 45분만에

도착해 구래역 부근에서 차를 마시면서 강화의 하루를 얘기하고 전철로 귀가하니 괜찮은 하루의 여정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