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옆지기가 강화도를 가자해 전철과 버스를 이용해 강화 버스터미널에 도착해 멀리는 안가고 옆지기가
점찍은 남문 부근의 기름집에 가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구입하고 옆지기 입맛에 맞는 육계장 집에서 맛나게 점심을
먹고 새로 개장한 풍물시장에서 순무와 여러가지를 구입해 큰애한테 택배로 보내고 2층으로 올라가니 식당가다.
대부분 벤뎅이정식을 파는데 먹을만 하고 풍물시장을 나와 부근의 버스터미널에서 90번 버스로 구래역에 45분만에
도착해 구래역 부근에서 차를 마시면서 강화의 하루를 얘기하고 전철로 귀가하니 괜찮은 하루의 여정이다.
삶의 나그네 -길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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