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 가려면 대중교통편을 먼저 확인하고 가고 오는 시간대가 맞으면 자신있게 길을 나서는데 경기둘레길 33코스가
무난해 여주역에서 11시10분에 출발하는 버스로 출발점 간매리 정류장에(강천면사무소) 11시50분에 도착한다.
대부분 버스가 여주 시내를 한바퀴 도느라 시간이 많이 걸린다. 간매리 정류장을 출발해 강천면사무소를 지나
이정표 따라 가는데 포장된 도로에 그늘은 없는 농촌길에 논들의 풍경은 보기 좋아 걷는 발걸음은 가볍고 더위도
들녘바람에 느끼지를 못한다. 2,6k지점에서 남한강(여강)을 만나면 여강길 3코스와 합류가 되어 함께간다. 이정표는
남한강에서 대순진리회를 거처 가는데 말만 들었던 처음본 대순진리회 건물을 보고 상당한 규모에 놀라고 안내인
한테 관람해도 되느냐 물어보니 타인은 출입금지란다. 대순교를 지나 농촌길을 가다보면 목아박물관이 나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강길 5코스 (0) | 2022.06.04 |
---|---|
경기둘레길 33코스.여강길3코스/목아박물관->신륵사 (0) | 2022.06.03 |
인천공항 하늘공원 (0) | 2022.05.27 |
강화도에서 (0) | 2022.05.24 |
여강길 6코스/왕터쌀길 (0) | 2022.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