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각지에 생긴 둘레길 덕분에 목적이 있는 도보여행을 즐길수 있어 좋고 코스마다 길 안내가 잘 되어있어 편하게
다니면서 자동차로 다니면서 보질 못하던 깊은 자연의 멋을 느낄수 있어 좋다. 오늘은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1386번 버슬을 이용해 90분 만에 영북면사무소 정류장에 도착해 운천시장에서 경기둘레길 15코스를 시작한다.
둘레길이 없으면 여길 올 생각도 못하고 올 필요도 없는데 둘레길 덕분에 운천 이라는데를 직접 보면서 걷는게 넘 좋다.
오로지 지도앱 하나만 의지하고 왔는데 안내 이정표가 잘 되어 있어 따라만 가면되고 출발점에서 2k 정도 이후엔
차도 옆길로 가는게 조금 뭐하지만 이런 방법 밖에 없다면 감수하고 즐기는게 좋고 한번도 걷지 못한 산정호수
가는길 이란 설레임이 가득하다. 4k 남짓 차도길 따라 가면 산정호수로 올라가는 낙천지 폭포가 가는길이 나온다.
삶의 나그네 -길객-
'경기도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래포구 새우젓 구입 (0) | 2022.04.22 |
---|---|
경기둘레길 15코스/낙천지폭포->산정호수 상동주차장 (0) | 2022.04.11 |
예단포 둘레길 (0) | 2022.04.04 |
진접역->오남역 (0) | 2022.04.02 |
수원천 (0) | 2022.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