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단포 둘레길

공항철도 영종역 1번 출구.

예단포 방향으로.

예단포 가는 도로가 환하다.

왼쪽은 석산 오른쪽은 금산.

금산에 보이는 전망대 같은 건물.

석산 아래 조그마한 마을이 보이고.

고개를 넘어 가는데 강화도의 산이 보이는데.

미단시티 아파트 신축 공사장.

예단포가 가까울수록 신도시의 모습이 보인다.

고개를 넘어올때 가깝게 보이던 마니산이 평지에서 보니 멀게 느껴진다.

왼쪽에 신도 오른쪽에 마니산.

장고도를 배경으로.

예단포항에서 산으로 야산으로 올라가는 산책로가 있다.

산길에서 보는 예단포항 상가들.

조진만 대법원장 생가터 정자도 보이고.

신도가 한눈에 보이고.

산길에서 나물을 캐는 사람도 보이고.

정자도 있고.

정자에서 가는 이 길은 중간에 막힌다.

산길을 돌아서 영종역 방향으로.

길은 조성 되었는데 아파트 공사가 진행중이라 사람들 모습은 보기 어렵다.

미단교회 뒤쪽으로 접근.

영종역으로 가는 대로가 훤하다./오전에 오던길 역방향.

예단포 둘레길이라 지정되지 않아서 안내도나 리본도 없지만 둘레길 이란 명침이 맞는 코스가 영종역 1번 출구에서

시작된다. 처음엔 길을 모르니 지도앱으로 예단포를 찍고 3k 정도의 조용한 도로를 가면 미단시티 공사장이 보이고 

예단포에 도착해 작은 포구의 횟집들과 바닷가의 갯벌 그리고 강화도의 모습을 볼수가 있다. 예단포 둘레길 이라고

하는건 예단포의 상가들 있는곳 버스 정류장에서 산길로 올라가는 공원 산책로를 일컬어 부르는 말인거 같다.

산책로 코스가 전망이 좋고 정자도 보이고 신도가 한눈에 다 보여 좋은데 코스가 짧은게 아쉽다. 여기서 조금 더

연장하면 백련산 까지 갈수가 있는데 기존의 영종둘레길과 연계해도 괜찮을거 같다. 예단포를 한바퀴 돌아서  다시

영종역 방향으로 오전의 역순으로 출발해 영종역에 도착해 8.2k 의 도보를 끝낸다.

 

삶의 나그네  -길객-